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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한때 최연소 현역 아이돌 부부로 유명했던 최민환과 율희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라셨나요? 저도 그렇습니다. 이 부부는 과거 TV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세 자녀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들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KBS / 채널A 방송화면 캡쳐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를 시작해, 2018년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첫 아들을 맞이하고,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다둥이 가족이 되었죠. 그들의 일상은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개되었는데,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출신이고, 율희는 라붐 출신입니다. 최근 라붐의 다른 멤버의 결혼 소식도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이들 부부는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율희가 아이 교육비로 월 800만 원을 지출한다는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좌절과 결핍의 중요성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이혼 소식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최민환은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이들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율희도 비슷한 마음을 전하며, 현재 아이들은 최민환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혼은 언제나 어려운 결정입니다. 특히 대중의 관심을 받는 부부의 경우 더욱 그렇죠. 이들이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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